어반플루토 전시소식

순수하게 호기심으로 돌아다니며, 그 산책을 통해 발견한 여러가지의 풍경이나 사람들의 모습들을 전시하고, 관람객 또한 이를 산책하듯이 잠깐 지나가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전시회 2025.12.12.(금)~2025.12.14.(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무화과 속 개미 세마리’는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감성을 발견하게 하며, 그 불편한 깨우침이 오히려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순간임을 드러낸다. 2025.11.15.(토)~2025.11.21.(금) 갤러리 어반플루토.

손 그림과 디지털 에디팅 및 지클레 프린트의 혼합/중첩 작업을 통해 작가의 꿈과 회상, 상상의 순간을 포착한 유니크 버전의 작품들을 담는다. 2025.10.31.(금)~2025.11.2.(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욕망의 컬러, RED’는 욕망 너머의 상상과 감정을 붉은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레드’는 관객의 내면 깊숙한 욕망을 꺼낼 수 있습니다. 2025.10.24.(금)~2025.10.27.(월) 갤러리 어반플루토.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다섯 명의 시선, 조용한 골목길에서 마주한 일상의 작은 빛과 순간들을 함께 나눕니다.’ 2025.10.16.(목)~2025.10.19.(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친구가 사는 우리 집의 지극히 가족적인 일상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고, 모든 가족은 가족으로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2025.9.28.(일)~2025.10.4.(토) 갤러리 어반플루토.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인 화양연화(花樣年華), 그 찬란함은 언제나 지나간 뒤에야 깨닫게 된다. 2025.9.12.(금)~2025.9.14.(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여성 신진 작가 7인전은 미술대학에 소속된 젊은 작가들이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자의 주제를 탐구하며,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새로운 표현을 제시하는 전시다. 2025.8.31(일)~2025.9.6(토) 갤러리 어반플루토.

전통을 현대의 감각으로 풀어낸 아홉 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단청, 공필화, 서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2025.8.14(목)~2025.8.23(토) 갤러리 어반플루토.

작품들은 시작이자 끝을 연쇄적으로 달리는 우로보로스 윤회와 유사함에 흥미를 가져 진행하게 된 시리즈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실시간으로 작가의 작업 과정을 보면서 전시를 관람하게 됩니다. 2025.7.28(월)~2025.8.1(금) 갤러리 어반플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