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보이지 않는 압박과 불안을 마주한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talisman을 만들었고, 형태와 흔적은 착용자의 바람과 결합해 보이지 않는 방패가 되고, 무너진 마음을 세운다. 이번 전시는 Talisman을 통해 잊고 있던 힘을 다시 깨우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 2025.10.9.(목)~2025.10.12.(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친구가 사는 우리 집의 지극히 가족적인 일상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고, 모든 가족은 가족으로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2025.9.28.(일)~2025.10.4.(토) 갤러리 어반플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