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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Needlepainting

바늘과 실로 그림을 그리는 프랑스 자수 작품은 일반 회화와는 다른 감각을 전달한다. 더 나아가 작가의 자수는 ‘밝고 우아한 것’이 아닌 어딘가 틀어지고, 변형된 것이다. 이는 자수를 하는 ‘과정’ 자체와 ‘무엇을’ 수 놓는지가 작가에게 치유와 명상이 되기 때문이다. 2023.8.8(화)~2023.8.14(월) 갤러리 알지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