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한때 분명히 존재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것들은 단순히 없어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기억과 감각 속에서 다른 방식으로 남아,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에 영향을 준다. 상실은 물리적 부재를 넘어,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서서히 변화시킨다. 무언가를 잃고 난 뒤에야 우리는 그것이 차지하던 자리와 의미를 비로소 자각하게 된다. 이 전시는 사라짐 이후에 드러나는 흔적과 여백,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진 감각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탐색한다. ‘상실의 형태’는 부재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라진 것들이 남긴 잔향과 그 이후의 변화를 함께 사유하고자 한다.


전시명

  • 상실의 형태

단체명

  • 전시 연합 동아리 틸트 (TILT)

참여 작가명

  • 강초은, 구윤지, 김경민, 김소진, 김영아, 김채이, 박민서, 박소연, 박예서, 박채린, 박채원, 이주현, 조윤아

전시구분

  • 순수미술 (회화, 판화, 도예, 유리)

전시주제

  • 상실의 형태

전시기간

  • 2026.2.23.(월)~2026.2.27.(금)

관람시간

  • 12:00~19:00(금요일은 17:00까지)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소개 링크


전시장소

  • 갤러리 어반플루토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나길 3-2 2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