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비큐브 전시소식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관계’를 각자(작가, 관람객)(이)의 관점으로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합니다. 작가가 매개체인 그림으로 관객과 소통을 함으로써 작가와 관객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2023.12.1(금)~2023.12.5(화) 갤러리 알지비큐브.

일상에서 만난 시간의 단면을 필름카메라 사진과 글, 일러스트로 구성한 전시이다. 수만시간 속 남겨진 순간의 기억들이 당신의 일상을 멈추는 하나의 틈이 되길 바래본다. 2023.11.28(화)~2023.11.30(목) 갤러리 알지비큐브.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 안에 무한한 가능성의 빛인 포텐셜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10대, 20대를 거치면서 여러 먹구름이 몰려와 포텐셜의 밝기가 점점 어두워지곤 합니다. 2023.11.22(수)~2023.11.26(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누군가의 원더랜드’. 우리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셀 수 없는 생각들이 안전모를 쓰고 서로를 지키고 도와주면서도 주체에게 닿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본능에 충실하고 경계 없는, 안전모를 쓴 내면의 상상 속 자아들의 행동을 표현하고 있다. 2023.11.15(수)~2023.11.21(화) 갤러리 알지비큐브.

4컷만화를 그리는 낙지의 공간 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요. 너무 넓어서 다 알기에는 어렵지만 너무 넓어서 다양한 마음이 존재하거든요. 만나본 적 없는 우리이지만 이 넓은 바다에서 저와 여러분의 공통점이 하나쯤은 있겠지요. 그래서 나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4컷에 담았습니다. 2023.11.1(수)~2023.11.6(월) 갤러리 알지비큐브.

트위즐리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트위즐 리가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 그리고 상상속의 트위즐리의 세계를 일러스트로 잔잔하게 풀어내었습니다. 2023.10.30(월) 갤러리 알지비큐브.

대중미술의 코드로 대치된 보살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가진 카르마의 입체성을 교감하게 한다. 2023.10.23(월)~2023.10.29(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인 평생 팬들의 자료… 잊은 게 아니라 끄집어 낼 공간이 없어 안쓰러운 팬들의 ‘안부 전하기’가 시작됩니다. 2023.10.2(월)~2023.10.15(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연필의 선명함을 피하던 기억, 그 속에서 변화하는 ‘꽃’. 상처에서 새로운 시작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 2023.9.26(화)~2023.10.1(일) 갤러리 알지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