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본 전시는 매개체라는 주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필요한 ‘수단’과 ‘감정’을 표현한 전시입니다.
사람 인 한자를 아시나요 ‘人’ 사람을 뜻할 때 사용되는 한자입니다.
간략하게는 하나씩만 표현해 사람이 서있는 모습을 본뜬 한자입니다. 다른 설명으로는
‘자신’과대칭이 되는 ‘상대방’의 의미로 많이 활용이 됩니다.
앞서 나온 의미와 뜻이 있지만 재미있게 풀면 사람과 사람이 서로 등을 기대어 서있는 모습으로 재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매개체’를 통하여 이야기를 전달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매개체’로 많은 사람들과 대면하며 대화를 합니다.
소통이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작가)는 우리만의 매개체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을 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여 작품을 관람하는데 즐거운 상상을 지향합니다.
작가와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그림내용을 주제로 우리의 관계를 매꿔갑니다.
‘관계의 매개체’


전시명

  • 매개체(媒介體) : 둘 사이에서 어떤 일을 맺어 주는 것

참여 작가명

  • 정진영, 정다운, 박윤아, 김현중

전시구분

  • 그림, 캔버스, 오브제

전시주제

  • 관계

전시기간

  • 2023.12.1(금)~2023.12.5(화)

관람시간

  • 11:3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전시장소

  • 갤러리 알지비큐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6 1.5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홍대입구역 7, 8, 9번 출구 도보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