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예정
From Afar 멀리서 본 우리
‘어디에서 왔나요? (Where are you from?)’라는 익숙한 질문에 우리는 여권에 적힌 국적을 자연스럽게 답하겠지만, 고향에서 멀어질수록 그 짧은 대답은 단순한 라벨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된다. 국적은 우리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내가 정말 그 문화에 속해 있는지, 그리고 그 문화가 기대하는 모습과 나는 얼마나 닮아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게 한다. 2026.9.12.(토)~2026.9.17.(목) 갤러리 어반플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