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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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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 어반플루토 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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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전시

  • Posted on 2020-02-202022-11-22
  • byurbanpluto-admin
예정에 없던 전시는 인천, 부산, 나트랑, 여수 여행 후 새로운 길 위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여 공유하는 전시회. 2020.3.4(수) ~ 2020.3.7(토)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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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텍스트의 배면

서울대학교 문예창작동아리 '창문'에서 기존의 문학 틀을 벗어나 복합 예술로서의 문학을 탐구하는 전시 <창밖: 텍스트의 배면>을 선보입니다.

소설-시-극-수필, 우리가 지금까지 문학이라 정의해 온 것들은 한글, 영어 등 특정한 언어로 특정한 공간에서 전개되어 왔습니다. 마치 괘종시계가 12시를 알리는 것처럼 정해진 형식 속에서 말이죠. 하지만 21세기에 이르러 예술은 경계를 허물고 복합 예술, 탈매체적 예술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회화가 사진에 의해, 극이 영화에 의해 그 지위를 상당 부분 상실하고, AI 예술까지 등장한 현시대는 더 이상 평면적 구속에 갇히지 않습니다.

<창밖: 텍스트의 배면>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문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언어 예술로서 문학이 어떠한 모습으로 무엇과 결합하여 나타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답답한 데카르트적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아우성치는 작품들을 위해, 우리는 기존의 관념과 접근 방식을 넘어 새로운 시공간 안으로 문학을 꺼내고자 합니다.

김동현, 김성훈, 송수빈, 유병성, 유재준, 이재경 6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문학, 미술, 조향이 어우러진 전위문학을 선보이며, 텍스트 너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어반플루토에서 펼쳐지는 <창밖: 텍스트의 배면>은 2023년 7월 11일 (금)부터 7월 16일 (수)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일 12시 30분부터 1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이제 문학의 창문을 열 시간입니다. 창문 밖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보러 오세요!

#창밖_텍스트의배면 #서울대학교 #문예창작동아리_창문 #어반플루토 #전위문학 #복합예술 #탈매체예술 #무료전시 #문학전시 #미술전시 #조향전시 #전시추천 #새로운문학 #예술의경계
창밖: 텍스트의 배면

서울대학교 문예창작동아리 ’창문‘에서 기존의 문학 틀을 벗어나 복합 예술로서의 문학을 탐구하는 전시 <창밖: 텍스트의 배면>을 선보입니다.

소설-시-극-수필, 우리가 지금까지 문학이라 정의해 온 것들은 한글, 영어 등 특정한 언어로 특정한 공간에서 전개되어 왔습니다. 마치 괘종시계가 12시를 알리는 것처럼 정해진 형식 속에서 말이죠. 하지만 21세기에 이르러 예술은 경계를 허물고 복합 예술, 탈매체적 예술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회화가 사진에 의해, 극이 영화에 의해 그 지위를 상당 부분 상실하고, AI 예술까지 등장한 현시대는 더 이상 평면적 구속에 갇히지 않습니다.

<창밖: 텍스트의 배면>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문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언어 예술로서 문학이 어떠한 모습으로 무엇과 결합하여 나타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답답한 데카르트적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아우성치는 작품들을 위해, 우리는 기존의 관념과 접근 방식을 넘어 새로운 시공간 안으로 문학을 꺼내고자 합니다.

김동현, 김성훈 외 4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문학, 미술, 조향이 어우러진 전위문학을 선보이며, 텍스트 너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어반플루토에서 펼쳐지는 <창밖: 텍스트의 배면>은 2023년 7월 11일 (금)부터 7월 16일 (수)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일 12시 30분부터 1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이제 문학의 창문을 열 시간입니다. 창문 밖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보러 오세요!

#창밖_텍스트의배면 #서울대학교 #문예창작동아리_창문 #어반플루토 #전위문학 #복합예술 #탈매체예술 #무료전시 #문학전시 #미술전시 #조향전시 #전시추천 #새로운문학 #예술의경계
버킷리스터즈 작가의 개인전 《Bucketli 버킷리스터즈 작가의 개인전 《Bucketlisters in Wonderland》가 홍대 알지비큐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 떠나는 작은 원더랜드 여행입니다. 피스, 브리즈, 선샤인, 메이 네 명의 캐릭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완벽한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집중하며 일상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원색이 주는 선명함으로 현실에서 망설였던 일들이 그림 속에서는 자신 있게 그려지는 캔버스 액자 및 포스터 형식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은 언젠가로 미뤄둔 꿈들을 오늘로 당겨올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총 30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버킷리스터즈 #BucketlistersInWonderland #개인전 #알지비큐브 #어반플루토 #마포구전시 #일러스트레이션 #원더랜드 #버킷리스트 #일상 #꿈 #상상 #전시추천 #서울전시 #캐릭터아트 #원색 #감정 #여행
향기로 되살아나는 기억들을 만나보세요.

특정 향기가 과거의 추억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키는 ‘프루스트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선유도 어반플루토에서 열립니다.

리플레이의 새로운 전시 『프루스트 현상소』에서 26명의 작가가 사진과 향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기억들을 선보입니다. 같은 향기라도 모두에게 다른 이야기를 전하며,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부터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순간까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시는 갤러리 어반플루토에서 2025년 7월 4일 금요일부터 7월 6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관람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시각적 아름다움에 후각적 감각이 더해진 색다른 감상을 경험해보세요.

#프루스트현상소 #리플레이 #어반플루토 #전시 #사진전시 #향기 #기억 #추억 #프루스트현상 #서울전시 #선유도 #영등포전시 #무료전시 #사진작가 #후각예술 #감각예술 #전시추천
✨ 꿈과 감정의 재탄생, 「언제까지나 ✨ 꿈과 감정의 재탄생, 「언제까지나, 피어있을게」 전시 ✨

한때 피어나지 못했던 우리의 꿈과 감정들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

「언제까지나, 피어있을게」 전시는 한국플라워교육협회 소속 12인의 페이퍼플로리스트 및 자이언트플로리스트 이수 작가님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전입니다. 이 전시는 단순히 꽃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자이언트플라워의 당당함과 페이퍼플라워의 영원함을 통해 작은 시도였던 꿈, 두려움 속에 움츠러들었던 감정들이 시간을 지나 활짝 피어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잊고 있던 나의 꿈을 다시 꺼내어 바라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전시를 통해 깊은 위로와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본 전시는 2025년 6월 25일(수)부터 6월 29일(일)까지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됩니다. 관람 시간은 6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6월 29일(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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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理想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 STRANGER: 理想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OVERLAB’의 팝업 전시 프로젝트 STRANGER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왜 우리는 이토록 예술을 애정하고 탐구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몰입하고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려 합니다

KEEPYOURBLUEMIND 치킨인더랩 관객의취향 밍밍시 네 팀이 참여해 자신이 사랑하고 이상하는 것을 작업과 활동을 통해 풀어냅니다

누군가의 눈엔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모습 그대로 이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STRANGER는 그렇게 어떤 것에 푹 빠져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11시~ 19시까지입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

#STRANGER #理想 #OVERLAB #팝업전시 #이상과사랑 #KEEPYOURBLUEMIND #치킨인더랩 #관객의취향 #밍밍시 #갤러리알지비큐브 #홍대전시 #무료전시 #예술전시 #전시소식
하늘 식물 자연광 (The Sky Plants Natural Li 하늘 식물 자연광 (The Sky Plants Natural Light)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작가 HB(손한별)의 다섯 번째 개인전 하늘 식물 자연광이 열립니다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자연의 기운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에 전시를 열어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받은 치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회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푸른 봄과 초여름의 빛을 여과 없이 담아온 회화 작품들은 변화무쌍하면서도 본질은 그대로인 자연 속에서 자신 또한 자연의 일부로 성장해왔음을 고요하게 드러냅니다
‘나는 여기에 있었다’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라는 문장이 관통하는 이번 전시는 빛과 그 부재가 공존하는 순간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감각을 다시 일깨웁니다

전시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13일은 오후 3시 오픈 16일은 오후 4시 종료 그 외는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 무료 관람이며 전 연령 모두 관람 가능합니다

#하늘식물자연광 #손한별 #HB #회화전시 #자연과치유 #변화와회귀 #알지비큐브 #홍대전시 #무료전시 #예술전시 #전시소식 #감성회화
PINK SLIME: 진실의 4가지 함정

선유도 갤러리 어반플루토에서 전시 PINK SLIME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AI와 알고리즘이 설계한 정보 환경 속에서 인간의 인식과 기억이 어떻게 조작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합니다

디자인 영상 참여형 작품을 통해 정보 과잉 사회가 진실을 어떻게 구성하고 왜곡하는지를 탐색합니다

수많은 가짜 뉴스와 조작된 이미지 반복 노출되는 허위 맥락은 개인의 주관적 기억마저 고정된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체험하지 않은 정보를 진실로 믿게 되고 비판적 사고는 사라진 채 클릭 가능한 직관만이 남습니다

PINK SLIME은 이 과정을 단순한 허위의 문제가 아닌 현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우리 자신의 태도에 대한 질문으로 이끕니다 당신이 믿는 진실은 과연 당신의 것인지 되묻게 합니다

전시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관람은 무료이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PinkSlime #진실의4가지함정 #AI가짜뉴스 #정보조작 #현실왜곡 #디자인전시 #영상전시 #참여형전시 #선유도전시 #어반플루토 #무료전시 #전시소식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6월 9일(월)까지 진행되었된 eruN(에루엔) 작가의 개인전 「MAID Atelier」 전시 사진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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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ASTPLAYGROUND 안세령작가 초대전 MYLASTPLAYGROUND 
안세령작가 초대전
2015년 여름 선유도에 문을 연 어반플루토 갤러리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수많은 작가님들과 관람객 여러분 덕분에 어반플루토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반플루토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초대전
안세령 작가의 'My Last Playground'를 준비했습니다

오랜 시간 어반플루토와 깊은 인연을 이어온 안세령 작가는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Sheila Robinson Prize를 수상한 뒤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해온 작가입니다

작가는 연필 드로잉을 기반으로 수채와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며 섬세하고도 기묘한 상상력을 녹여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y Last Playground'는 인류의 문명이 멈춘 뒤, 오롯이 나만이 살아남은 세상에서 시작됩니다 기술과 연결이 지배하는 시대에 홀로 남겨졌지만 외롭지 않은 나는 폐허 위에 나만의 감각과 방식으로 놀이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갑니다

누군가는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소비하는 동안 나는 여전히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엽서를 부치고, 창밖 풍경에 눈을 둡니다 잊혀졌던 놀이, 느리지만 따뜻했던 일상, 감각의 시간들이 이곳 마지막 놀이터에서 다시 피어납니다

작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겪은 세대로서 기술에 무뎌진 감정과 감각을 회복하고자 상상의 풍경과 기억의 조각들을 손끝으로 천천히 그려냅니다

전시는 선유도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열리며 6월 2일부터 8일까지 화~토요일은 오후 12시~18시 30분 일요일은 오후12시~1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빠르게 연결되는 세상에서 잠시 멈추어 나만의 감각을 되찾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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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N(에루엔) 작가의 개인전 「MAID Atelie eruN(에루엔) 작가의 개인전 「MAID Atelier」가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6월 9일(월)까지 진행됩니다.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주목받아온 eruN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꾸준히 탐구해 온 ‘메이드’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eruN 작가는 직업적인 이유로 집 밖 외출이 제한되는 자신의 삶이 ’메이드‘의 삶과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집 밖으로 쉽게 나가지 못하는 이들이 작품을 통해 희망과 자기 위로의 공간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작가는 ”제 작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속에 피어나는 작은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관람 시간은 6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는 11시부터 19시이며, 마지막 날인 9일(월)은 11시부터 15시까지입니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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