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루토 전시소식

가려진 사람들 전시는 평생동안 다양한 관계를 맺는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까? 가식적인 모습과 진실된 모습 속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는 전시회. 2020.9.4(금) ~ 2020.9.6(일)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CLOSET 전시는 우리의 순간, 기억, 생각을 옷에 기록하고, 옷장에 고이 접어 저장하고 다시 꺼내 입어봄을 통해 다시 한 번 기억함을 표현한 전시회. 2020.8.29(토) ~ 2020.9.1(화)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누군지 모르는 알 수 없는 어느 여인이 나를 향해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나가 아니다. 둘도 되고 때론 셋도 된다. 사실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중노출로 만들어진 이러한 사진들은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분열된 자아’ 를 연상하도록 강요하곤 한다.

일상이 여행이 되어 전시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사진 전시회. 2020.8.22(토) ~ 2020.8.23(일)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호모루덴스 전시는 다양한 작가의 관점으로 ‘놀이’를 재해석해 다채로운 ‘놀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회. 2020.8.17(월) ~ 2020.8.21(금)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오합지졸 전시는 아직은 오합지졸인 다섯 작가들이 모여, 그동안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쳐낸 전시회. 2020.8.5(수) ~ 2020.8.11(화)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두번째 일기장 전시는 하얀 캔버스 위에 무엇으로든 채워질 때의 행복의 가치를 아는, 우리들의 두번째 전시회. 2020.7.17(금) ~ 2020.7.19(일)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

취향을 인화하다 전시는 세상의 잣대가 아닌 오로지 자신이 기준이 되어 간직해온 노래, 영화, 글 등을 우리 인화만의 언어인 사진으로써 새롭게 풀어낸 사진전으로 2020.7.10(금) ~ 2020.7.11(토)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