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생성과 소멸,
만남과 이별,
피어남과 사라짐.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시작과 끝을 마주한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하며, 우리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설렘 혹은 미련을 품은 채 매 순간 변화를 경험한다.
그러나 이러한 순환 속에서도 끝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 건넨 사랑과 온기, 지켜온 신념과 삶의 태도처럼 오래도록 남겨지는 삶의 여운이다.
결국, 우리를 기억하게 하는 것은 사라진 존재 이후, 삶이 남긴 ‘흔적’이다.
하나의 끝은 새로운 가능성을 품는다. 남겨진 삶의 흔적은 또 다른 삶에 스며들어 변화를 피워낸다.
이번 전시는 그 거대한 순환을 바라보며, 그 너머에 이어지는 것에 주목한다.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변화의 순간을 기록하고, 그 과정 끝에 남게 되는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를 탐구한다. 작품은 사라짐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그 이후에도 이어지는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아주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삶 뒤로 우리는 결국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당신이 지나갈 그 자리에 어떤 ‘흔적’을 새길 것인가.
전시명
- 다녀간 자리에
단체명
- WELO
참여 작가명
- 강하림, 신승현, 최철민, 최화윤 / 기획작가: 김나연, 서주영, 최화윤
전시구분
- 회화, 설치,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주제
- 소멸, 생성
전시기간
- 2026.8.15.(토)~2026.8.21.(금)
관람시간
- 토~목 11:00~19:00 / 금 11:00~16: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소개 링크
전시장소
- 갤러리 알지비큐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6 1.5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홍대입구역 7, 8, 9번 출구 도보 5~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