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감정의 파장: Pajang of Emotion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소모임 파장의 첫 번째 전시로, ‘감정’이라는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탐구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모임 구성원 전원이 전시를 함께 설계하며 작가·기획자·디자이너 등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감정이 지닌 파동처럼 작업 과정과 작품의 결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흐름에 주목합니다. 과정이 곧 결과가 되고, 결과가 다시 새로운 과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가능성 속에서, 관람자는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그 뒤에 놓인 사유와 실험의 흔적 또한 함께 마주하게 됩니다.
전시명
- 감정의 파장
단체명
- 파장
참여 작가명
- 정승혁, 최하연, 이민서, 오동근, 배윤아, 박예담
전시구분
- 디자인, 회화, 드로잉, 조형
전시주제
- 감정의 파장
전시기간
- 2025.12.18.(목)~2025.12.21.(일)
관람시간
- 12:0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전시장소
- 갤러리 알지비큐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6 1.5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홍대입구역 7, 8, 9번 출구 도보 5~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