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가진 세 명의 아티스트 — HOYA, 꽃꽂이, JAYKHWAN — 가 도시의 한 지점에서 만나 만들어낸 시각적 교차로, JUNCTION입니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상과 문화, 그리고 감각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며, 그 차이와 충돌 속에서 새로운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꽃꽂이는 강렬한 시각적 언어로 브랜드에 독창성을 부여하며, 자유분방한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단순한 제품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창조합니다.
JAYKHWAN은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평범한 오브제를 새로운 구조로 재구성하여, 거리문화와 음악, 일상 속 키워드들을 시각적 실험으로 확장합니다.
HOYA는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낸 캐릭터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작업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넘어 아트 토이로 영역을 넓히며 작가적 세계관을 구축합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온 세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전시는, 도시 속에서 만나고 교차하며 만들어지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안합니다.
전시명
- JUNCTION
참여 작가명
- HOYA (@_hoya_ya), 꽃꽂이 (@flower_arrangement), JAYKHWAN (@jayk__hwan)
전시구분
-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 그래픽디자인
전시주제
- 서로 다른 시각 언어를 가진 세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방식으로 도달한 하나의 교차로, JUNCTION
전시기간
- 2025.9.13.(토)~2025.9.21.(일)
관람시간
- 12:00~19:00(종료일은 17:00까지)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전시장소
- 갤러리 알지비큐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6 1.5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홍대입구역 7, 8, 9번 출구 도보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