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업에는 자신의 몸이 겪은 시간을 모두 이해하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와 약속이 공존한다. 전시 속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간의 연결선’에 집중을 두고, 그 엉킨 선을 우리 모두가 느껴질 감정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2023.5.3(수)~2023.5.7(일) 갤러리 에그템페라.
Like를 SNS에서 통용되는 ‘좋아요’를 바탕으로 ‘공감’의 의미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우리만의 Like life, Like a METS style에 대해 부담 없이 감상하시고 공감해 주시는 방식으로 이번 전시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2023.4.28(금)~2023.5.1(월) 갤러리 에그템페라.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굉장히 예민한 문제다. 특히 부동산에 따른 계층 나누기와 그로 인한 차별과 혐오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폭력, 혐오, 차별, 계급, 공존, 희망 등을 주제로 부동산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조망한다. 2023.1.13(금)~2023.1.15(일)까지 홍대입구, 신촌역 인근 갤러리 에그템페라에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