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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이상한데이 : 앨리스가 되어 나의 감정과 기억으로의 여행

이상한데이 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예술의 힘으로 어루만지고 치유하며 함께 즐기는 이벤트형 문화체험 페스티벌로 2018년 11월 3일(토)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근처에서 시계토끼를 만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