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Nothing awakens reminiscence like an aroma.’ – Victor Hugo 작가들의 그리움을 공감각적으로 그리다. 2024.2.22(목)~2024.2.25(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우리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은 한갓 감상이요, 그네들이 추하다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었네.’ -박경리, 토지 중에서- 2023.12.28(목)~2023.12.31(일) 갤러리 어반플루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작가와 관객들이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그림을 나누고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과 작가 그리고 그림이 하나가 되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3.8.18(금)~2023.8.21(월) 갤러리 어반플루토.

끝없이 단어와 단어로 줄 세우는 끝말잇기는 각자의 이야기를 내뱉으나 결국 모두가 연결된 예술과 닮았다. 함께 사는 세상이지만, 저마다의 삶을 야기하는 예술 속에서 우리는 ‘끝말잇기’로 예술에 동참하려 한다. 2023.2.17(금)~2023.2.19(일)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